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 잉어킹 프로모 카드 직접 신청해봤습니다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는 SK텔레콤과 포켓몬코리아가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2026년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달리기 앱 ‘런데이’에서 1km만 완주하면 한정판 ‘잉어킹’ 프로모 카드 응모 자격을 준다고 해서, 이 카드가 투자·수집 관점에서 정말 화제가 될 만한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 신청해봤습니다. 참여 방법부터 카드가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배경, 그리고 실제로 신청하며 느낀 점까지 담아봤습니다.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란?
이번 챌린지는 SK텔레콤과 포켓몬코리아가 공동 주관하고, 런데이 앱(㈜땀)이 참여 플랫폼으로 협력하는 이벤트입니다. 2026년 6월 8일(월) 오전 9시부터 6월 30일(화)까지 진행되며, 통신사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하고, 휴대폰 번호당 1회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절차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 런데이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 앱 내 ‘포켓몬 런 챌린지’ 등록
- “1km를 달리고 리워드를 받아보세요” 과제 완주 (ID당 1회)
- 응모 페이지에서 유저코드 확인 후 프로모 카드 응모
경품은 한정판 잉어킹 프로모 카드입니다. 당첨 안내는 7월 1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카드 수령은 7월 7일(화)부터 8월 31일(월)까지 약 두 달간,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500개점 또는 서울 성수동 ‘T팩토리'(예약 방문)에서 가능합니다.

왜 다시 ‘온라인’으로 진행할까?
사실 이 잉어킹 카드, 이번이 첫 이벤트가 아닙니다. 지난달인 2026년 5월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에서 30주년 이벤트로 포켓몬GO 보상으로 지급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 카드 인기로 낮 12시쯤 성수 일대에 수만 명 규모의 인파가 몰려들게 되며 결국 안전 문제로 현장 증정 행사 자체가 잠정 중단됐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때 참여한 인원들에 한해서 프로모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는 이 사태의 후속 이벤트입니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1km만 뛰면 응모할 수 있게 해서, “더 많은 팬들에게 카드를 제공”하겠다는 게 이번 이벤트의 취지입니다.

직접 런데이 앱으로 신청해봤습니다
말로만 듣던 것과 실제로 해보는 건 다르죠? 일단 런데이 앱을 받아서 회원가입부터 진행했습니다. 앱 자체는 평소에도 만보기·러닝 코칭용으로 쓰이는 앱이었습니다. 가입 과정은 무난했고, 메뉴에서 ‘포켓몬 런 챌린지’를 찾아 등록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미션은 “1km 달리기 완주”라서 부담 없이 동네를 한 바퀴 돌면 완료할 수 있는 미션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야외 운동만 인정되며, 킥보드 같이 ‘너무 빠른’ 속도는 제외됩니다.
- 본인인증 단계가 까다롭습니다 (중복 참여 방지를 하려는것 같습니다)
- 미션 참여 후, 응모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를 꼭 해야합니다.
당첨 결과는 7월 1일부터 순차 안내된다고 하니, 결과가 나오면 실제로 카드를 받으러 가는 과정까지 후속으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마무리
직접 신청해보니, 건강을 챙기며 운동도 하고 프로모 카드 응모도 할 수 있는 것이 확실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메가페스타 때 형성된 14만~30만원대 시세를 생각하면, 이번 온라인 챌린지로 카드 공급량이 늘어날 경우 그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하네요.
공급이 늘어 희소성이 줄어들지, 아니면 잉어킹 캐릭터 자체의 인기와 30주년이라는 상징성 덕에 가격이 유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7월 결과 발표 이후 실제 수령 후기와 시세 변화도 이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벤트 응모를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꼭! 응모 해야합니다.
